MS 씨와 500일을 기념하여 맛있고 분위기 좋은 쿠모레비를 갔다😍 우리는 가기 전 전화로 예약을 했다. 캐치테이블로도 예약이 가능하다. 입간판을 나름 일본 스럽게 찍어보았다. 메뉴가 다양했다. 다찌 테이블에 앉아서 술을 마시는 분위기였다.일단!!! 쌩맥과 음식을 주문했다. MS 씨는 술찌 + 운전 이슈로 물과 함께 음식을 먹을 예정이었는데 사장님이 센스 있게 알아차리시고 얼그레이 논알코올 하이볼을 서비스로 주셨다!!!!!!!!!!!!!!!!!!!!!!!! 너무 센스 있고 친절하신 거 아니냐구~~~✨ 감동이었다~ 그 뒤로도 수시로 우리의 상태를 체크하시며 응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ㅠㅠ 써비스로 주신 하이볼 퀄리티는 장난 아니었고, 쌩맥 진짜 너무너무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스타면 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