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낮 음식 하기 싫었던 우리 엄마께서 아귀찜이랑 돈가스를 먹으러 가자고 하셨다 작은 저수지를 지나 꼬불한 길을 따라왔더니 신기한 분위기에 음식점에 도착했다 기왓집 식당이었다!! 전 지역 배달이 가능했다 신기한 구조였다 방이 매우 많았다 멋진 소나무가 있다!!! 초가집? 에 들어가는 느낌으로 입장을 했는데 방이 엄청 따뜻😍😍😍😍😍😍 보일러를 훈훈하게 틀어 놓으셨다 나 녹아요~~~~😆 방이 따뜻해서 식사를 천천히 하고 가시는 분들이 많았나 보다 ㅋㅋ 식사시간은 2시간이다 저기 전화기로 필요한 거나 메뉴를 주문한다!! 완전 특이 ㅋㅋㅋ 우리는 돈가스와 순살 아귀찜2인을 주문했다 "맛있었던 아구찜" 순살이라 먹기도 편했고 비린내 안 났고 양념이 맛있었다 맵기도 신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