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가 초밥을 참 좋아한다.🤗 주말 늦은 오후, 늦잠 잔 남자 친구를 위해서 포장해서 가져다 주고 싶은 마음에초밥집을 검색 해 보고 찾아간 곳! 생긴 지 얼마 안 된 듯하다. 브레이크 타임? 같은 시간대였을 텐데따로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듯했다그래서 너무 만족 ❤ 사장님들이 부부이신 것 같기도 하고 잘은 모르겠지만아무튼 엄청 친절하셨다! 조용한 시간대에 포장주문을 하러 갔는데도어색하지 않게 친절하게 대응 해주 셔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초밥을 바로 앞에서 만들어서 포장해 주셨는데그날 들어온 좋은 재료로 그때그때 맞게 구성해서 초밥을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다그래서 난 방어초밥 😋 2점을 받았다!!!!!!!!!! 사장님께서 하나씩 친절하게 포장용기에 담아서 "이건 뭐고 이건 뭐입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