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산 나들이💙 저녁 식사로 장성향. 블루리본 집이었다!!! 날이 추워서 사골 소고기 우동 먹고 싶었는데 ,,,,,,품절이었다 ㅠㅠ "동파육 덮밥, 새우부추 군만두, 시골 고향 만둣국" 주문했다. 간장이 오이에 절여져서 나와서, 간장에 오이향이 났다. 나는 굉장한 반오이 파다.. 그래서 간장에 오이향이 나서 ㅠㅠ 순간순간 힘들었다.💦💦💦 고기 야들하고 ~와사비, 청경채 착 올려서 챱챱 ! 차를 우리고 나면 저기 작은 컵에 차 우림망을 두면 된다. 날이 추워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만둣국이 더 팔팔 끓여져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뭐 자스민 맛이다...헤헷 식사를 거의 마무리할 때 즈음에 술장고에 맥주를 보았다...........ㅠㅠ 저기 냉장고에서 나온 맥주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