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병원 검진으로 서울 방문! 2시 반 예약이라서... 시간이 조금 남았기에 점심 먹을 시간이기도 하고, 엄마가 좋아하는 '생선+한식=건강식' 의 조건을 부합한 대치점 사월에 보리밥 식당을 가보았다. 🎈점심시간 이라서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다. 안에 들어가서 2명 왔다고 하니까 번호표 뽑아주셨고,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 메뉴판에 적혀 있듯이 밥은 쌀밥,보리밥,현미밥 중 선택해야 하고 + 찌개도 된찌,청국장 중 선택해야 한다.엄마는 '녹차보리굴비정식' '쌀밥' 나는 '보쌈 정식' '보리밥' 둘 다 된찌 선택했다.(사실, 나는 비빔밥 좋아해서 나물비빔정식을 주문하려고 했는데,,, 직원분께 여쭤보니 계란은 없다고 하셔서 보쌈을 선택했다:😰:... 계란 없는 비빔밥은 상상할 수 없쒀~) 🎀셀프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