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노 [FARNO].

포항 이동 신상 카페
- 빵,커피,브런치,디저트

2주만에 2번 방문 했다.

 

메뉴는 요렇게 있었다.

첫 방문때 내가 먹어본것: 오렌지 착즙쥬스,제로콜라,티슈브레드,올리브치아바타
오늘의수프(감자수프),에그인헬

두번째 방문때: 아이스카페라떼,아이스아메리카노,햄치즈치아바타,파르노 샐러드

[티슈브레드, 올리브 치아바타,오렌지착즙쥬스, 제로콜라]
-티슈브레드는 생크림과 함께 주시는데 티슈브레드에 발라 먹으면 맛있었다.
티슈브레드는 의외로 딱딱해서 '결'대로 뜯어 먹어야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끝에는 이렇게 됐다😁

오렌지착즙쥬스는 진짜 착즙이었는지 단 맛은 없었고 그렇다고 찐 한 오렌지 맛도 없었던 듯 하다.
좀 시원하게 나왔었음 더 좋았을 듯 했다.

올리브 치아바타는 쫄깃, 찔긴 식감 . 나는 맛있었지만 명수는 아무 맛도 안난다 했다

제로콜라가 3,500원이나 한다....

감자 숲은 수프 안 감자의 존재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명수도 나도 만족!

에그인 헬 이다.
토마토소스의 향과 매콤한 맛이 좋았다

요렇게 감자수프와 에그인헬에는 바게뜨빵이 같이 나와서 나는 감자수프를 올려 먹어봤다.
근데 수프는 맛이 약해서
에그인헬이 바게뜨빵이랑  더 잘 어울렸다.

파르노 샐러드는 갈색 소스가 맛있었다. 약간 데리야끼?스테이크?소스가 들어간 맛?인가? 암튼
햄치즈 치아바타는 짭짤한 모두가 아는  그 맛.

근데 여기 나이프가 진짜 안 든다ㅠㅠ...
빵 전용 나이프가 필요해 보인다!!

뭐 요런 느낌의 카페 분위기 였다!

오늘도 냠냠😋